LED 전구가 Wi-Fi를 교체할 것 인가?

Li-Fi

미래 무선 통신은 빛?!

원문: http://www.popsci.com/say-hi-to-lo-fi

밝은 아이디어

와이파이를 사용해 팟캐스트를 다운로드 하거나 문자를 보낸다면, 이 데이터는 무선 전파를 타고 전달된다. 이 전파 파동은 전자기 스펙트럼이라는 좁은 경로를 일으키는데, 문제는 이 좁은 폭이 스마트폰과 다른 장치를 위한 대역폭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다. Edinburgh 대학의 모바일 통신 연구 리더인 Herald Haas는 “이것은 대역폭이 더 많은 스팩트럼을 생성할 수 없다”고 말한다.

무선 전파가 혼잡한 일차선 도로 같다면, 가시 광선은 넓은 폭의 고속도로 같다. 즉 LED전구(벌브)를 통해서 큰 도로의 잇점을 사용해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. 벌브를 신호처리 장치로 수정해서 반도체 같은 기능을 포함하고 광선 사이에 디지털 정보를 내장하는 것이다.

Light fidelity - Li-Fi는 LED 빛의 형태로 무선 장치들에 데이터 스트림을 제공할 수 있다. 초당 1억회 혹은 1메가 헤르츠 속도의 슈퍼스피드를 낼 수 있다.

Haas 교수는 2000년 초에 Li-Fi에 대해 연구를 시작해서 초당 10메가비트 정도에 도달해서 - 인터넷 브라우징이 가능한 정도로 스트리밍에는 미치지 못했다. 그리고 2003년에 주파수를 가로질러 데이터를 분리하는데 주력해서 초당 100메가비트 속도까지 도달했다 - 이것은 빠른 Wi-Fi 보다 15배 빠르다.

Li-Fi는 보안에도 뛰어나다. 빛은 벽을 통과할 수 있어서 신호가 건너갈 수 없다. 결점은 인터넷을 하려면 빛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. 인도 스타트업 Velmenni는 Li-Fi가 가능한 LED를 발표했다.

인터넷 기반이 없는 곳에 유망할 것 이다. 거리의 가로등이 인터넷 핫 스팟이 된다면 멋질 것이다.

Li-Fi timeline

Haas가 운영하는 pureLife.com에서 LiFi제품과 타임라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 - http://purelifi.com/what_is_li-fi/the-lifi-story/

[Li-Fi Timeline]